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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/현실

사표는, 제가 제일 먼저 읽어요

온갖 급한 출력물에 시달리는 사무실 복합기가, 밤낮으로 몰래 찍히는 '사직서'를 세상에서 가장 먼저 읽으며 사람들의 진심을 목격한다.
사표는, 제가 제일 먼저 읽어요
💭 생각거리 · 회사에서 가장 많은 비밀을 아는 건, 늘 구석에 놓인 복합기였다. 오늘 당신의 진심은, 누구를 제일 먼저 거쳐 가나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