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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이야기

젖는 쪽은, 늘 저예요

'먹지 마세요'라고 적힌 채 늘 버려지는 실리카겔 방습제가, 자기가 눅눅해지는 만큼 남을 보송하게 지키다 딱 한 번 '고맙다'는 말을 듣는 이야기.
젖는 쪽은, 늘 저예요
💭 생각거리 · 어떤 다정함은 티 없이 젖는다. 당신 곁에도, '먹지 마세요' 소리만 듣고 버려진 누군가의 마름이 스며 있을지 모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