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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거리

지우개똥

남의 '틀렸다'를 깨끗이 지워주느라 매번 제 몸을 깎는 지우개, 그리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그 부스러기에 관한 이야기.
지우개똥
💭 생각거리 · 깨끗한 답안지 뒤엔, 말없이 제 몸을 깎아 남의 틀림을 지워준 누군가가 있다. 우리는 그 부스러기를 그냥 '쓰레기'라고 부른다.